부여일보
> 오피니언 > 독자기고
[기고문] 2015년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 홍보주임 이현진  |  ebuyeo@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12.28  18:56:0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 홍보주임 이현진]2015년 을미년이 저물고 있다.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혼용무도(昏庸無道)가 선정되었다. 혼용무도는 논어의 천하무도에서 유래한 말로, 세상이 어지럽고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사자성어를 보며 떠오르는 것들은 사람마다 제각각일 것이다. 필자는 아무래도 수차례 결렬된 선거구 획정이 떠오른다. 12월 15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20대 총선 레이스가 펼쳐지고 있지만, ‘깜깜이 선거’가 예상되고 있다.

혼용무도한 상황이지만 어찌 됐든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은 시작되었고, 총선 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레이스가 시작된 이상 우리는 지켜야 할 룰이 있다.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은 문자메시지, 전자우편 전송, 명함배부 및 지지호소 등이 있다. 또한 예비후보자가 연말연시를 맞아 평소 지면이나 친교가 있는 지인들에게 의례적인 내용의 연하장을 발송할 수 있다.

그러나 후보자가 자신의 성명과 “새해엔 꼭 성공하는 모습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성원과 채찍을 주십시오”라는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이 포함된 연하장을 일반선거구민에게 발송하는 행위는 선거법에 저촉된다.

연말연시에는 평소보다 잦은 동창회, 향우회 등 친목모임이 있다. 이를 이용해 사전선거운동이나 선물·기념품·위문품 제공 등 기부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금품·물품이나 음식물을 제공받을 경우 최고 3천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

다사다난했던 2015년도 이제 마지막 한 장의 달력밖에 남지 않았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의 만남이 선거법 저촉으로 얼룩지지 않도록 서로가 조심하여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저물어 가는 을미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더 큰 기대와 희망, 설렘으로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있는 새해를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까.

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 홍보주임 이현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부여군의회, 장암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 반대성명 발표
2
세도 청포교회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열려
3
부여군, 농식품 분야 제3기 국가균형발전사업 추진 점화
4
부여소방, 의용소방대원 마을담당제 집중 운영
5
부여선관위, 조합장 당선인 결정 및 당선증 교부
6
부여 정보고, 창업 희망학생 지원 위한 협약 체결
7
부여군, 임신출산교실 운영
8
농협 부여군지부, 양곡창고 도급계약체결 교육 실시
9
부여상권활성화재단, 백마강 달밤시장 매대 운영자 모집
10
임천향교 등 부여 4대 향교 춘향제 봉행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충남 부여군·읍 금성로 257-7 부여일보  |  대표전화 : 041) 832-8888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남 아 00177  |  등록일자 : 2013년 4월26일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편집인 : 김낙희  |  사업자등록번호 : 308-08-19151
Copyright © 2013 부여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buy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