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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이장, ‘목적’없는 효행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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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08  19: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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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기 드문 효행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 이광열 중정2리 이장
효행의 주인공은 현재 부여읍 중정 2리 이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광열(52세) 씨로, 마을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남·녀 노인 30여 명을 모시고 지난 3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자비 1500여 만원을 들여 제주도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광열 이장은 효도관광을 실시한 배경에 대해 “수년 전 폐암선고를 받은 어머님을 병원 진료와 민간요법 등으로 병간호를 한 결과 현재는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면서 “건강하실 때 평소 동고동락하면서 지내온 동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실시하는 것이 마지막 어머니께 효도하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오래전부터 부인과 함께 계획했던 일”이라며 “제주도 효도관광이 이루어져 얼마나 행복하고 마음 뿌듯한지 모른다.”고 겸손의 말도 전했다.

효도관광을 함께 다녀온 윤흥덕(83세, 중정리)씨 등 마을 어르신들 모두는 “요즘과 같이 노인 경시풍조가 많은 시대에 이런 훌륭한 젊은이는 근자에 보기 드문 일”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제주도 효도관광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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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자기부모도 나몰라라하는 인간들 많은데 동네 어르신까지 챙기다니 멋집니다!!
요즘같이 먹고살기도 바쁜데 천오백만원이라... 차원이 다른 효도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생각 자체가 멋집니다.

(2013-10-09 18: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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