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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보건소, 청소년 행복 바이러스 교실 운영지난 11일부터 8주간 스마트폰 중독 예방, 건강생활습관 형성 등 통합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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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3  11: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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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보건소는 지난 11일부터 부여정보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한방 디지털건강증진사업인 ‘한방! 행복 바이러스 퍼뜨리기 교실(이하 행복 바이러스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2017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한방을 접목한 디지털 건강증진 시범사업을 개발, 전국 시·군 보건소 중 단 5곳만을 선정해 청소년의 올바른 신체적·정신적 성장과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2차 질환 예방,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통합 프로그램이다.

최근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30.6%로, 청소년 10명 중 3명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성인 과의존 위험군(16.1%)보다 약 1.9배 높게 나타나 매우 위험한 수준이다.

특히, 부여군보건소는 장기간의 스마트폰·인터넷 사용시 나타날 수 있는 거북목 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안구건조증과 같은 신체적 문제나 우울, 불안, 초조함 등의 심리적 불안정 증상에 대한 한의약적 접근뿐 아니라 운동·영양·구강과 연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중요한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에 평생건강습관을 기를 수 있는 포괄적인 건강교육으로 앞으로 8주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칫 건강취약계층이 될 수 있는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범사업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가꿀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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