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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볕 머금은 ‘부여 월명산 사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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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9  11: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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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깨끗한 햇볕을 머금은 붉은 사과가 부여 내산면 월명산 자락에서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이곳은 2009∼2011년까지 사과 탑프루트 생산기술 시범단지가 운영되면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사과를 생산 중이다.

특히 이곳에서 생산되는 후지 품종은 14브릭스 이상의 당도와 70% 이상의 착색도, 농약잔류 허용 기준 이하의 안전성을 확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넓어지고 있다.

현재 부여에는 54농가가 45ha에서 착색계후지(미야마), 후지, 홍로 등을 주품종으로 연간 약 800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중 80% 이상을 내산면에서 출하한다.

월명산 사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는 내산면은 부여의 다른 지역보다 밤 기온이 2℃ 가량 낮아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부여군사과연구회 조규남 회장은 “부여를 대표하는 사과로 거듭나기 위해 연구회에서는 회원관리, 공선출하 그외 품질 좋은 사과 생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워낙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기에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큰 인기를 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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