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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하우스 꽃노랑총채벌레 예방하세요도 농기원, 겨울철 시설하우스 월동 총채벌레 사전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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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6  07: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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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겨울철 시설하우스에서 월동하는 꽃노랑총채벌레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방제에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6일 농기원에 따르면 꽃노랑총채벌레는 고추 재배시 가장 문제가 되는 해충으로, 꽃을 가해해 기형과를 형성하고, 바이러스를 매개해 수량을 떨어뜨린다.

이 해충은 어린벌레(유충)와 어른벌레(성충)가 잎, 꽃, 열매 등을 가해할 뿐 아니라 식물체 내에 알을 산란하고 번데기는 토양 속에서 존재하기 때문에 방제가 쉽지 않은 해충이다.

특히 노지에서 월동이 어렵지만 하우스 내에서는 겨울을 보낼 수 있으므로, 이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겨울철 하우스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꽃노랑총채벌레 방제를 위해서는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하우스 측창을 열어 바깥의 온도와 하우스 내부의 온도를 비슷하게 유지시켜 월동을 하지 못하도록 막고, 월동처가 될 수 있는 하우스 내부의 별꽃, 쇠별꽃 등의 잡초를 제거해줘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농업환경과 서화영 연구사는 “최근 시설에서의 고추 재배시기가 앞당겨지며 병해충의 발생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꽃노랑총채벌레의 월동을 막아 밀도를 낮춰주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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