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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부여 정림사지 밝힌다이색봉송 황포돛배 및 세계유산 정림사지서 축하행사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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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14: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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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백제예술·문화의 정수, 정림사지를 밝힌다. 5일 부여에 도착한 성화는 부여군 성화봉송 첫번째 주자인 김철회(부여군체육회 감사)씨에게 전달됐다.

   
▲ 성화가 황포돛배 위에 올라 있다.
먼저 이날 오후 1시10분 백마강유람선 선착장에서 황포돛배를 타고 부소산 낙화암을 돌아 규암면의 자온대까지 이동했다. 이어 부여군청(백제대종) 앞으로 온 성화봉송단은 부여읍내를 돌면서 거리에 나온 군민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 성화를 든 '소유'가 봉송에 앞서 한 군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특히 성화봉송 3번째 주자로 나선 가수 ‘소유(본명 강지현)’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에펠제과까지 군민의 환호를 받으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현재 군내 곳곳을 달리는 성화는 스파이더 구간인 능산리 고분군과 백제문화단지를 거쳐 부여고등학교에서 건양대부여병원, 규암면 백마강유람선 선착장에서 부여소방서, 건양대부여병원에서 마지막 종착지인 정림사지박물관 광장에 안치된다.

한편 이날 오후 6시부터 정림사지박물관에서는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성화봉송 테마영상 상영, ‘서동선화 판타지 LOVE’, ‘백제인의 멋과 흥’ 축하공연, 환영사 및 축사 등 축하행사가 진행된다.

총 26.8km를 달릴 부여군 성화봉송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백마강 황포돛배, 백제문화단지를 전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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