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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여의 청동기’ 발간백제 수도 이전 청동기문화의 대표도시 ‘부여’ 알리기 위해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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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4  1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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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부터 초기 철기시대의 청동기와 관련된 자료를 집대성한 부여의 문화유산 제1권 ‘부여의 청동기’가 보급판으로 발간됐다.

군은 옛 삼국시대 백제의 고도(古都)로 역사적 의미가 큰 지역으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으나, 우리나라 청동기시대 최대 유적인 송국리유적과 다수의 선사유적이 분포해 있음에도 그 가치가 제대로 조명되지 못했다.

이에 백제의 수도 ‘부여’ 이전 BC 5세기부터 존재했던 청동기문화의 대표도시 ‘부여’를 널리 알리고, 청동기문화의 학술·문화적 콘텐츠를 수집, 정리해 문화유산편 ‘부여의 청동기’를 발간했다.

책자는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가 청동기문화를 이해하기 쉽도록 자료를 구성했다. 특히 송국리유적 1호 돌널무덤에서 발굴된 비파형동검 등 33개 유물, 연화리유적 세형동검 등 12개 유물, 청송리유적에서 발굴된 대롱옥 등 31개 유물 등을 담았다.

군 관계자는 “향후 백제역사와 더불어 부여의 청동기문화에 대한 연구를 적극 추진해 부여의 새로운 역사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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