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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조기 착공 시동철도 건설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착수…백제권 철도 소외 해소 및 관광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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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4  06: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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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이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착수, 2019년 3월까지 300일간 진행된다.

보령선 행정협의회 사무국을 맡고 있는 부여군은 지난달 31일 보령선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체결, 본격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보령선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됐으며, 새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충청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보령∼부여∼청양∼공주∼세종 구간 89.2km의 동서축을 잇는 철도로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용역은 5개 시·군을 연결하는 철도를 위한 대안 노선별 시설계획 및 경제적 타당성 분석, 열차운영계획, 역사위치 등 기술적 검토와 장래수요 예측, 편익 산출 등 경제성 및 정책적 분석을 통한 사업 타당성 검토를 하게 된다.

보령선은 기존 남북 종적교통축인 경부선, 호남선, 충북선, 장항선, 태백선 등과 연계해 동서횡적 철도교통망으로 구축된다.

특히 충청권의 문화관광 수요 증가에 따른 교통문제 해결 등 국토의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해져 지역의 광역경제권 형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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