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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고 이전 문제’, “이제는 부여군민이 함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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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9  11: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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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종설 교육장, 박수현 비서실장, 윤은혜 장관

이종설 부여교육장은 지난 25일 박상우 군의원, 구자중 지원청 행정팀장과 함께 부여여고 이전을 위한 특별예산 확보하기 위해 유은혜 교육부장관과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고도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실시되는 사비왕궁터 발굴 및 정비사업에 따라 진행되는 부여여고 이전비 확보를 위해 지난 9일에 이어 두 번째다.

박수현 비서실장이 주선한 이번 간담회에서 이종설 교육장과 박상우 군위원은 부여지역의 고등학교 교육현황과 지역교육의 어려운 현실을 설명했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건축된 지 56년이 지난 부여여고의 시설현황이 너무 열악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라도 부여여고 이전사업은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당면 과제를 전한 것이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이 문제는 교육부와 문화재청, 충남교육청, 부여군민이 함께 해결해야할 과제가 됐다”며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부여여고 학생들과 지역의 여학생들이 상대적 피해를 받지 않도록 또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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