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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겨울 버섯 재배관리 철저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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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1  1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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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생육 중인 양송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겨울 평균기온 상승 및 급격한 기온 편차 등으로 인해 버섯재배사의 적정온도와 환기 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피해가 우려된다며 버섯재배 농가들에게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11일 농기원에 따르면 특히 기온이 갑자기 낮아지면 버섯재배사 적정온도 유지가 어려울 뿐 아니라 환기시키는 과정에서 건조한 찬 공기가 들어와 생육중인 버섯이 장애를 받기 쉽고, 환기를 소홀히 하면 내부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상승해 버섯이 제대로 생장하지 못하고 기형버섯이 발생하는 등 상품성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버섯재배사 관리요령은 우선 온도를 높이거나 가습하는 과정에서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고 벽이나 천정에 응결수가 맺혀 흘러내리는 등의 이유로 누전 및 화재의 위험이 있으므로 전기사용 안전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또 재배사의 환기는 외부의 찬 공기가 버섯에 직접 닿지 않도록 서서히 유입되도록 하고, 외기온도가 높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환기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양송이의 경우 정상적인 생육을 위해 이산화탄소 농도를 0.1~0.5% 정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겨울철 재배사 내로 유입된 차고 건조한 공기는 난방에 의해 온도가 상승하면서 습도를 낮추므로 물주는 횟수를 늘리거나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습도를 유지하도록 하되 온도차에 의해 응결수가 맺히지 않도록 가습량을 조절해야 한다.

끝으로 난방기가 고장 날 경우를 대비해 간이형 보조난방기를 준비해 두는 등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도 농기원 김용균 버섯팀장은 “지난 12월에도 부여 석성 비당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버섯재배사 화재가 있었다”며 “겨울철 난방기 등 전열기구 사용시 전기안전사용과 버섯재배사마다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 피해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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