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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교차…벼 뜸묘·입고병 발생 주의도 농업기술원, “고온·저온·과습 피하고, 적정시기 파종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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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9  1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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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고병이 발생한 육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큰 일교차로 인한 벼 못자리 뜸묘와 입고병 발생이 우려된다며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농기원에 따르면, 일교차가 클 경우 모의 저항력이 매우 약화돼 생리 장해를 일으키고, 잎이 급격하게 마르면서 못자리 뜸묘와 입고병 등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대규모 육묘장에서 못자리 뜸묘와 입고병이 발생할 경우 모내기 시기에 차질이 생겨 종자와 자재를 재구입해야 하는 등 막대한 금전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벼 못자리 뜸묘·입고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육묘장 온도 및 습기를 알맞게 유지하고 투광률이 높은 차광막을 사용해 햇볕이 잘 들게 관리해야 한다.

농기원 관계자는 “뜸묘와 입고병이 발생하면 치료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미리 고온, 저온, 과습 환경을 철저히 피해야 한다”며 “기온이 안정적인 5월 등 환경조건이 좋을 때 파종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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