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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애국지사 임병직 박사 선양사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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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0  15: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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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이 부여출신 애국지사 임병직 박사 선양사업에 적극 나선다. 지난 5일(수) 초촌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는 애국지사 임병직 박사의 선양사업을 위해 지역 내 주민대표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양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임 박사는 1893년 부여군 초촌면 응평리에서 태어난 애국지사로서 건국훈장 1등급 대한민국장의 서훈을 받은 분이다.

그는 일제 침략 만행과 우리나라의 독립의 당위성을 미국과 유럽에 알리는 항일 외교운동을 펼쳤으며, 광복 후에는 대통령 특사, 외무부 장관, 유엔대사 등을 역임하는 등 건국에 크게 이바지했다.

선양위원회는 그간 임 박사의 외교를 통한 독립운동 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초촌면이 독립유공자의 고장임을 알리고자 한 목소리로 노력해왔으며, 이날은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을 포함해 선양사업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 것이다.

선양위원회는 임 박사의 공적사항을 널리 알리고 올해 초촌면 응평리 생가를 복원하는 등 선양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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